김장훈은 “벌금을 냈다”며 “내가 왜 그랬냐면, 내가 크리스천이다”라고 설명했다. 하늘에 갔는데, 하나님하고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 한 대 피우고 싶었다는 것. 신기루는 “하나님 앞에서 담배를 피운다고요?”라며 황당함을 표하기도.
그는 “하나님 밑에서 ‘저 왔어요’ 하면서 한 번 (향 대신에 담배를) 빨았는데 그게 바로 국토부로 갔다”며 너스레를 떨었다. 이에 윤규상은 “연초를 태우신 거냐”고 궁금증을 표했으며, 이용진은 “형님은 곰방대로 피웠다”고 답변해 폭소를 자아냈다.
김장훈은 “그러면 팔 짧은 사람은 담뱃불을 못 붙여서 발가락으로 해야 한다”며 직접 시범을 보인 상황. 이용진이 “왜 이렇게 다리가 생닭이냐, 형님 왁싱했냐”고 조롱을 이어가자 “내가 원래 좀 여성스럽다”고 센스 있게 예능감을 살렸다.
실제로 김장훈은 2014년 12월, 프랑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. 당시 화장실에는 김장훈이 붙인 담뱃불로 경고등이 켜졌고, 승무원이 이를 확인하고 제지하면서 발각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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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사람이긴함... 기부 허풍도 있는데 그렇다고 기부 적게 한것도 아니고 선거유세도 좌도 하고 우도 하고 그냥 이상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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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른거같기는 한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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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년 전 사건이구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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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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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적 얘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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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적 얘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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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12월 | 25.07.03 20:4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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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자른거같기는 한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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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사람이긴함... 기부 허풍도 있는데 그렇다고 기부 적게 한것도 아니고 선거유세도 좌도 하고 우도 하고 그냥 이상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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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사람이냐고 하면 그...런거... 같긴하다 의 느낌 | 25.07.03 20:42 |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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